인테리어-03/잘못알고 있었던 커튼(Curtain)/블라인드(Blind) 명칭 알아보기

 

실내건축 세 번째 시간입니다.

밋밋한 공간을 원하는 느낌으로 확!

변신시켜주는 커튼/블라인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커튼의 종류

 

 

 

드레퍼리 커튼(Draperies Curtain)

일반 커튼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기본 커튼이죠 ^^

 

 

 

 

글래스커튼(Glass Curtain)

얇은 막과 같은 직물로 된 커튼으로

약간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빛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새시 커튼(Sash Curtain)

글래스 커튼을 줄인 형태로 창문 하단 반 정도만

친 형태로 둘다 국내에선 보기 힘듭니다.

 

 

 

 

레이스커튼(Lace Curtain)

일반 커튼이랑 겸해서 이중으로 많이 쓰이며

빛을 부드럽게 하여 공간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크로스 커튼(Cross Curtain)

상단은 고정! 매듭만을 이용하여

항시 개방되는 문 상단에 설치합니다.

상업시설에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용됩니다.

 

 

 

그리고 하나 알아가는 용어!

 

커튼의 밸런스(Valance)

무대같은 곳에서 종종 볼 수 있는데

커튼의 창대를 가리기위한 짧은 커튼입니다.

 

만약에! 주름이 없다면?

코니스(Cornice)라고 부릅니다.

 

 

반응형

 

블라인드의 종류

 

 

 

 

수직형 블라인드(Vertical Blind)

우리가 일반적으로 ‘버티컬’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가로가 아닌

세로로 설치하여 좌우 개폐가 가능한 블라인드입니다.

 

 

 

 

베니션 블라인드(Venetian Blind)

수평 블라인드로 안정감을 주는 사무실에 주로 쓰이나

날개 사이에 먼지 쌓이기가 쉬운 블라인드입니다.

 

 

그 외에도.

 

로만블라인드(Roman Blind)

천 내부에 설치된 풀 코드나 체인에 의해 당겨져 아래가 접히면서 올라가는 블라인드

롤 블라인드(Roll Blind)

셰이드라고도 하며 단순하고 깔끔한 공간 연출에 활용합니다. 

 

– 이미지가 궁금하신 분은 핀터레스트에 Roman Blind / Roll Blind를 검색해보세요.

저는 저작권문제가 없는 이미지를 찾지 못했습니다. ㅠㅠ

 

내가 머무는 공간을 커튼만으로도원하는 분위기로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여러분도 자신에게 맞는 커튼을 찾기를 바랍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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